이미 새로 옮긴 것은 지나다니며 확인했지만,
직접 방문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전부터 한 번 다시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들르게 되었네요.
저녁시간에 가니 주차까지 가능하더군요 :)

가게를 옮긴 뒤라 분위기도 조금 달라졌을 것 같았는데,
직접 들어가 보니 예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총각네 칼국수의 메뉴는 사실상 하나죠
총칼 : 총각손칼국수 7000원
들어가면 인원수대로 체크!
추가 면사리는 무료
질문이 많아서 그런지
2025년 12월 29일 이전이라고 쓰여있네요

새로 이전한 곳인데도 벌써 벽면은 낙서들로 가득하네요
처음 가는 분들은 조금 놀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오래된 단골집 같은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 총각네 손칼국수집 생각도 나고요

이제 총각들은 없음

무엇보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실내였습니다.
이전보다 공간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곰표 협찬인가요? ㅎㅎ

김치는 셀프입니다.
필요한 만큼 편하게 덜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집의 국물이 깔끔한 편입니다.
진하게 자극적이라기보다는 편하게 계속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 부담이 적었고,
한 그릇 다 먹고 나서도 무겁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면도 너무 퍼지지 않고 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칼국수는 국물도 중요하지만 면 식감이 은근히 중요한데,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네요

예전처럼 24시간 운영은 아니지만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 때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
화려한 맛집 후기라기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 때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으로 정리하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신갈 근처에서 칼국수 생각나실 때 한 번 들러보셔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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