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해왔지만,
그 안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맛을 지키는 곳들이 있습니다.
‘명동돈가스’는
어릴 적 아버지 손을 잡고 함께 왔던
그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그 시절의 맛을 지금도
거의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죠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명동돈가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3길 8 (지번: 명동1가 59‑13)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토·일) 오후 15:00 – 17:00
전화번호: 02‑775‑5300

1층은 다찌 형태의 좌석으로
주방에서 돈까스를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식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2층과 3층은 일반 테이블로 되어있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명동 돈가스 메뉴

명동돈가스는
일본식 정통 스타일의 돈가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튀김 요리를 제공합니다.
먼저, 기본이 되는 로스가스(등심 돈가스)는 고기 두께가 도톰하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히레가스(안심 돈가스)를 추천드립니다.
담백하면서도 결이 고운 안심 특유의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코돈부루는
돼지고기 안에 치즈와 양파, 피망, 양송이 등을 넣어 두툼하게 말아 튀긴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한 치즈와 채소가 풍성하게 어우러집니다.
이 외에도 생선가스, 새우후라이, 치킨부루 등 다양한 튀김 요리를 제공하며,
모든 메뉴는 단품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식사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주류 및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기린, 하이네켄 생맥주와 병맥주, 정종, 일본 술, 마주앙, 백세주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간단한 음료(콜라, 사이다, 주스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삭한 돈까스와 시원한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손님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이날은 로스가스(등심 돈까스)를 주문했는데요
돈까스와 샐러드, 밥과 장국이 함께 제공되며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단정한 느낌이었습니다.

샐러드와 돈가스 소스는 따로 제공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해 가며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자를 살짝 곁들여 먹는 방식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로스가스는 도톰한 두께의 등심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잘 살렸습니다.
튀김옷은 얇고 고르게 입혀져 있었으며,
기름기가 많지 않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인상이었습니다.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며,
지금도 한결같은 맛을 지켜주는 이 집이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명동돈가스’는
정직한 일본식 돈가스를 내는 명동의 대표 맛집으로,
실제 방문 후 재방문 의사 확실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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